저승차사 하로하, 블루점프 3기생 드디어 정식 데뷔!

2025년 9월 26일, 블루점프 3기생 하로하가 드디어 데뷔 무대에 올랐습니다.

어둠의 경계에서 길 잃은 망령들을 노래로 이끌어낸다는 배경답게, 첫 방송에서부터 검을 뽑아들고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하로하는 저승 출신의 망령 계승 부서 소속 저승차사라는 배경을 공개했습니다.

자신을 “노래하는 저승차사”라고 소개하며, 진중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었죠.

하로하의 첫 데뷔 노래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음색과 그녀의 노래 실력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저승사자의 노래”라는 세계관을 그대로 살린 무대였죠.

진지하게 칼을 뽑아 포즈를 잡던 순간, 팬들에게 큰 웃음과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블루점프 소속 선배인 모구구와 누눙지, 그리고 대월향 CEO까지 등장하여 축하를 더했습니다.

특히 대월향 사장님과의 코믹한 케미, 모구구와의 농담 섞인 대화는 “가족 같은 분위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하로하님의 여정을 모두 응원해주세요!